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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인형극제서 인형극 심리치료 강의 슈엘 교수>
  • 등록일  :  2010.08.16 조회수  :  4,799 첨부파일  : 



  • <춘천인형극제서 인형극 심리치료 강의 슈엘 교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0-08-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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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인형극제서 인형극 심리치료 강의 슈엘 교수>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인형극 테라피는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인형을 통해 문제점을 끌어내는 심리치료다""
    지난 9일 개막한 춘천인형극제에서 인형극을 이용한 심리치료 방법인 '인형극 테라피 워크숍'을 강의 중인 바바라 슈엘(68.여.독일) 교수의 말이다.
    인형극 테라피는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생겨난 개념으로 유럽에서는 복잡한 현대사회의 각종 심리.정서적 질병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심리학적으로 '중간적 매체'로 불리는 인형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인형극장 극장장인 강준택씨와 일본에서 열린 이다인형축제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이 돼 지난해부터 춘천인형극제에 참가? 인형극 테라피를 교육하고 있다.

    독일인형극테라피협회 설립자 가운데 한명인 그는 지난 1976년부터 인형극인으로 활동하며 30여개 국가에서 인형극 치료에 대한 강연을 해왔다.

    그는 ""인형극 테라피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인형극제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며 ""나의 철학은 인생에 있어서 25년은 배우고 25년은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나머지 25년은 그 지식들을 전수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어 ""춘천인형극제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인형극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축제로 워크숍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질문도 많이 하는 등 열의가 대단하다""며 ""인형극 테라피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취재?편집:박종성(강원취재본부)>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춘천인형극제서 인형극 심리치료 강의 슈엘 교수>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인형극 테라피는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인형을 통해 문제점을 끌어내는 심리치료다""
    지난 9일 개막한 춘천인형극제에서 인형극을 이용한 심리치료 방법인 '인형극 테라피 워크숍'을 강의 중인 바바라 슈엘(68.여.독일) 교수의 말이다.
    인형극 테라피는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생겨난 개념으로 유럽에서는 복잡한 현대사회의 각종 심리.정서적 질병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심리학적으로 '중간적 매체'로 불리는 인형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인형극장 극장장인 강준택씨와 일본에서 열린 이다인형축제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이 돼 지난해부터 춘천인형극제에 참가? 인형극 테라피를 교육하고 있다.

    독일인형극테라피협회 설립자 가운데 한명인 그는 지난 1976년부터 인형극인으로 활동하며 30여개 국가에서 인형극 치료에 대한 강연을 해왔다.

    그는 ""인형극 테라피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인형극제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며 ""나의 철학은 인생에 있어서 25년은 배우고 25년은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나머지 25년은 그 지식들을 전수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어 ""춘천인형극제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인형극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축제로 워크숍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질문도 많이 하는 등 열의가 대단하다""며 ""인형극 테라피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취재?편집:박종성(강원취재본부)>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춘천인형극제서 인형극 심리치료 강의 슈엘 교수>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인형극 테라피는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인형을 통해 문제점을 끌어내는 심리치료다""
    지난 9일 개막한 춘천인형극제에서 인형극을 이용한 심리치료 방법인 '인형극 테라피 워크숍'을 강의 중인 바바라 슈엘(68.여.독일) 교수의 말이다.
    인형극 테라피는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생겨난 개념으로 유럽에서는 복잡한 현대사회의 각종 심리.정서적 질병을 치료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심리학적으로 '중간적 매체'로 불리는 인형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인형극장 극장장인 강준택씨와 일본에서 열린 이다인형축제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이 돼 지난해부터 춘천인형극제에 참가? 인형극 테라피를 교육하고 있다.

    독일인형극테라피협회 설립자 가운데 한명인 그는 지난 1976년부터 인형극인으로 활동하며 30여개 국가에서 인형극 치료에 대한 강연을 해왔다.

    그는 ""인형극 테라피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인형극제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며 ""나의 철학은 인생에 있어서 25년은 배우고 25년은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나머지 25년은 그 지식들을 전수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어 ""춘천인형극제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 인형극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축제로 워크숍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질문도 많이 하는 등 열의가 대단하다""며 ""인형극 테라피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취재?편집:박종성(강원취재본부)>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